스위스 돈 아끼는 여행 인터라켄 마트 coop

기차역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 길에 레스토랑의 가격들을 봤는데 쌀국수가 4만 원이 넘더라고요. 너무 놀라 여기 있는 3박 4일 동안 식당을 가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지요^^

마트 가는 길 신나는 길
아직은 여행 초반이라 신이 났습니다. 나중 로마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했네요.

인터라켄 동역 앞에 있는 coop마트

스위스에는 거의 대부분 마트가 coop 이 더라고요.
첫 번째 여행지가 헝가리 다음으로 스위스였는데 한국사람이 헝가리보다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마트 들어가면서부터 한국만이 여기저기~^^

한국분들이 가족으로,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많은 사진 중 마트사진 찍은 게 없네요.
coop은 인터라켄 동역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인터라켄 마트 coop <--------여기 참조하세요.

스위스는 어디에 카메라를 대도 그림 같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숙소라 아침은 숙소조식을 먹고 저녁은 빵으로 풍경 보며 먹었네요.

우리가 사 온 음식들은 과일, 음료, 빵, 닭요리, 치즈 등입니다. 즉석 완료 음식인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중 닭다리는 최고였습니다. 거의 매일 먹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렇게 먹으니 한식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외국에 가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애국입맛이 되어버렸네요.

멋진 배경에 닭다리 뜯는 아이들... 너무 경치도 좋고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운 스위스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