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길

용인과 동탄의 경계에 있는 맛있는 콩국수집입니다. 겨울에는 장사를 안 하다 하여 기다리다가 이제 와보네요~^^ 평소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얼마나 맛있음 줄을 서는지 먹어보고 싶어서 와봤어요.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20 콩국수 콩게미집

기차역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 길에 레스토랑의 가격들을 봤는데 쌀국수가 4만 원이 넘더라고요. 너무 놀라 여기 있는 3박 4일 동안 식당을 가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지요^^ 마트 가는 길 신나는 길 아직은 여행 초반이라 신이 났습니다. 나중 로마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했네요. 인터라켄 동역 앞에 있는 coop마트 스위스에는 거의 대부분 마트가 coop 이 더라고요. 첫 번째 여행지가 헝가리 다음으로 스위스였는데 한국사람이 헝가리보다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마트 들어가면서부터 한국만이 여기저기~^^ 한국분들이 가족으로,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많은 사진 중 마트사진 찍은 게 없네요. coop은 인터라켄 동역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인터라켄 마트 coop

전 날 비가 와서 스위스가 마치 강원도 정선 같던 날이었다. 그런데 하루 만에 이렇게 이쁠 일이야?^^ 다행히도 날이 좋긴 했다. 7월 초 날씨는 다행히도 견딜만한 여름 날씨였고 아이들과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숙소에 맡기고 싶었는데 짐이 너무 무거운 관계로 인터라켄 동역에 맡겼다. 돈은 숙소가 2유로 정도 역에는 5~7유로 정도 했다. 돈이 너무 차이가 났지만 아이들과 다니는데 조금이라도 덜 힘든 걸 선택했다. 저기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저 줄은 표를 구입하는 줄이니 기다리지 말고 꼭 올라가세요. 저희는 무조건 줄이라면 서는 민족이기에 저기서 너무 지쳤었어요. 티켓이 있으신 분은 꼭 그냥 줄 서지 말고 올라가세요!!! 하더쿨름 전망대

헝가리에서 야간열차 타고 독일 아우구스브루크 ~만하임~인터라켄으로 열차를 2번 더 갈아타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갔습니다. 기차 안에서 먹는 식사는 다 맛있을 줄 알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독일기차라서 비싼 건지 스위스 가는 길이라 비싼 건지... 여행 첫날이라서 1인 1식씩 했네요. 지루한지 식사 후 휴대폰만 하는 아이들... 얘들아. 밖을 좀 봐~~ 이게 얼마짜리 풍경인데~~~~ 드디어 인터라켄 도착. 헝가리에서부터 거의 18시간 만에 도착했습니다~숙소 가는 길인터라켄 동역에서 가까운 숙소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인터라켄 백패커스 소넨호프 숙소 앞 놀이터 바로 앞에는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각국 아이들이 함께 노니 마음이 흐뭇. 숙소 로비에는 무료프린터를 할 ..